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, 낮 동안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
오늘도 남부 지방에는 비가, 제주도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,
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알아봅니다. 홍나실 캐스터!
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후텁지근 하다고요?
[캐스터]
한주의 시작인 오늘,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.
현재 서울 기온 21.4도로 선선하지만, 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.
후텁지근한 날씨 속 남부지방에는 낮 동안 비 소식이 있으니까요,
출근길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.
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과 경남 서부에 5~30mm가 되겠고요,
제주도는 5~20mm의 소나기가 살짝 지나겠습니다.
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.
서울 28도, 춘천과 광주 29도로 예상되고요,
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'폭염주의보'가 이어지는 가운데, 제주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이번 주도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.
화요일인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,
영동과 남부 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내일부터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~50mm의 폭우와 함께,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.
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홍나실 입니다.
YTN 홍나실 (hongns2230@ytn.co.kr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830055354625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